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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나의 요리 나의 맛집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6 주말 점심은 옥상에서 낮술 한 잔불족발 : 만 냥 족발에서 구매한 족발과 불소스에 청양고추 넣어서 완성생합탕 : 생합 넣고 조개가 입을 벌리면 마늘 넣고 청양고추 넣어서 완성 (많이 끓이면 질겨져요)순대 : 시장에서 구매오징어 회 : 두 마리 시장 횟집에서 구매캔맥주 6개 시원하게 얼음통에 넣어서 지인과 함께 옥상 그늘에서 맛있게 먹었어요.낮잠 자고 일어나서 아이들 화식 만들었어요. 한 달분닭가슴살, 단호박, 가지, 새송이 버섯, 브로콜리, 당근, 파프리카, 애호박, 양배추, 삶은 고구마 준비닭가슴살은 삶은 다음에 분쇄기로 갈아주고, 나머지 재료들도 모두 분쇄해서 큰 웍에 넣고 잘 뒤적여 가면서 조리했어요. 아주 맛나게 조리가 끝났어요.이대로 식혀서 작은 그릇에 소분하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아침마다 먹이.. 더보기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5 오늘 저녁은 내장고 털어서 건강한 밥상으로 만들어 봤어요.돼지고기 수육, 두릅, 머위대 볶음, 시금치 된장국, 보리밥, 묵은지, 새우젓두릅은 한번 씻어서 끓는 물에 3분 데쳐서 채반에 받쳐 물을 빼서 준비해 주고,예쁜 그릇이 담아서 나에게 대접했어요.나머지 반찬들은 미리 만들어서 냉장실과 냉동실에 보관하던걸 꺼내서 먹었어요.그리고 머위대 볶음은 만 냥 족발 사모님께서 주셨어요.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더보기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4 이번 연휴에 비가 와서 강아지들하고 캠핑 가려던 계획은 모두 물거품 되고......먹는 걸로 힐링하려고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먹었어요.* 바지락 토마토 파스타 (점심)- 재료파스타면 (1인분), 바지락 (1 봉지), 토마토파스타 소스(시판용), 편마늘(10개), 양파(1개), 청양고추 (2개), 올리브유, 치즈- 조리순서1.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3스푼, 편마늘, 청양고추 넣어서 1분 정도 볶아주다가 양파도 넣어서 볶아줘요.2. 양파색이 알맞게 변하면 바지락 넣어서 익을 때까지 팬을 돌려주고, 토마토소스 넣어서 잠깐 볶아줘요.3. 면수 조금 넣어주고, 농도가 적당할 때까지 조리하다가    9분 정도 삶은 면을 투하하고, 3분 정도 잘 익혀주고 치즈 뿌려주면 요리 끝. * 월남쌈 (저녁)- 재료라이스페이퍼.. 더보기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3 * 열무얼갈이김치재료들- 열무 2단, 얼갈이 1단, 쪽파 1줌, - 믹서로 갈아줄 양념 : 홍고추 15, 양파 1, 생강 2쪽, 사과 1, 물 2컵- 섞어줄 양념 :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1컵, 마늘 5스푼, 설탕 2스푼, 소금 2스푼- 찹쌀풀 : 물 2컵, 찹쌀가루 4스푼1. 주 재료손질열무는 무총까지 살려서 잘 다듬어서 3등분 해 주고,얼갈이는 2등분 해서 손질이 끝나면 물로 두 번 세척해서 준비.2. 절이기물 5컵에 소금 한 컵 풀어서 준비하고, 소금 한 컵은 따로 준비.씻어둔 재료를 소금물에 넣고, 그 위에 소금을 뿌려주며 차곡차곡 쌓아서 절임 시작.이 상태로 2시간 재워주면 되는데, 1시간 지나면 꼭 위아래를 뒤집어 주기.다 절여지면 한 번만 씻어서 물 빼주면 재료 준비 끝.3. 버무리기주재.. 더보기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2 * 멸치강된장 (보리밥) 재료 : 막장, 멸치(손질), 간 마늘, 양파,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 식용유, 물 요리순서 : 1. 뚝배기에 식용유 3. 양파, 청양고추, 애호박, 간 마늘 넣고 볶아주다가2. 막장푼 물 3컵 부어서 끓여주고,3. 마지막에 멸치, 대파 넣어서 조리하면 끝.막장 13KG 구매해서 바로 멸치강된장을 만들고 보리밥도 해서 저녁에 먹고, 아침에도 생각나서 데우지 않고 쓱쓱 비벼서 먹었어요. 너무 먹고 싶었던 음식이라서 두 끼를 허겁지겁.... 2. 불족발재료 : 미니족(만 냥 족발 원미부흥시장). 청양고추. 물엿. 식용유요리순서1. 팬에 식용유 2, 족발 넣고 센 불로 열심히 볶아주다가 2. 족발(만 냥 족발 원미부흥시장)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매운 소스 하고,    청양고추 넣어서.. 더보기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1 비 오는날엔 부추전에 막걸리가 진리토요일에 하루종일 비가 오고 있어서, 강아지들하고 산책도 못하고 집에서만 뒹굴뒹굴 놀다가 문득부추전이 먹고 싶어 졌어요.망설일 것도 없이 바로 집 앞에 전통시장에 가서 부추하고  당근이랑 애호박도 사 와서요리를 시작했어요.부추 단이 좀 커서 양이 많아졌어요.부추 한 단 잘 씻어서 준비해 두고,당근이랑 애호박은 채칼로 얇게 채 썰어 줬어요.재료 모두 큰 그릇에 담고 부침가루 1컵 넣어서 조심조심 섞어주면바삭바삭한 부추전을 만드는 기초가 끝난 거예요.반죽은 부침가루 3, 튀김가루 3, 물 3, 해물다시다 한팩을 잘 섞어서미리준비해 준 야채와 잘 버무려주고 부치기만 하면 돼요.식용유를 조금 넉넉하게 두르고 부쳐야 부추전이 바삭바삭하게 되더라고요.첫 장 부쳐서 바로 먹어 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