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반려견간식 #뭉치 #나리 #구름이 #막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요리 나의 식탁 - 1 비 오는날엔 부추전에 막걸리가 진리토요일에 하루종일 비가 오고 있어서, 강아지들하고 산책도 못하고 집에서만 뒹굴뒹굴 놀다가 문득부추전이 먹고 싶어 졌어요.망설일 것도 없이 바로 집 앞에 전통시장에 가서 부추하고 당근이랑 애호박도 사 와서요리를 시작했어요.부추 단이 좀 커서 양이 많아졌어요.부추 한 단 잘 씻어서 준비해 두고,당근이랑 애호박은 채칼로 얇게 채 썰어 줬어요.재료 모두 큰 그릇에 담고 부침가루 1컵 넣어서 조심조심 섞어주면바삭바삭한 부추전을 만드는 기초가 끝난 거예요.반죽은 부침가루 3, 튀김가루 3, 물 3, 해물다시다 한팩을 잘 섞어서미리준비해 준 야채와 잘 버무려주고 부치기만 하면 돼요.식용유를 조금 넉넉하게 두르고 부쳐야 부추전이 바삭바삭하게 되더라고요.첫 장 부쳐서 바로 먹어 봤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